안녕 진선조편 보고 노부메에 빠져서 시작한 은혼 드림...
노부메만 보면 눈물이 나
사실 양파랑 노부메랑 그닥 가까운 사이일 것 같진 않지만?!ㅋㅋ
애초에 양파는 그냥 길거리 사무라이(?)고 견회조 제복은 한번 입혀보고 싶어서...
같이 도넛 먹으면서 순찰도는 게 보고 싶었네요
양파가 도넛 가게 알바를 시작하면서 노부메랑 알게 됐을 것 같아
매일 빵집에서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도넛 냄새가 배겠지...
그 냄새를 맡고 노부메가 양파 뒤를 졸졸 따라다녀서
oO(이 여자애는 뭔데 날 따라오는거야)
하는...
대충 첫만남은 이정도로만 생각해봤는데 바뀔수도 있고 ㅎ